[멘트]
코트디부아르 행정도시인 야무수쿠로에서 IYF 영어캠프가 열렸습니다. Lycée Mami Adjoua 에서 3박 4일 동안 열린 이번 영어캠프는 대학생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마인드강연 전 코트디부아르 교회 합창단과 라이쳐스 스타즈의 신나는 무대가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니다. 이어 강사 이정도 목사는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복음을 학생들에게 자세히 전했습니다. 둘째 날부터는 영어수업이 시작됐습니다. 학생들에게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 영어수업을 여러 가지 게임과 노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쉽게 가르쳐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배운 영어를 활용해 스케빈져 헌터 게임을 즐겼습니다. 학생들은 영어로 된 힌트를 풀어가며 영어도 배우고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꿈과 소망을 품는 시간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