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기쁜소식정선교회에서는 4월 2일부터 정선시외버스 터미널 문화공간에서 구족화가 최웅렬 화백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매일 30여 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전시회를 관람했고, 최 화백의 작품 설명을 들으며 놀라워했습니다. 최 화백은 작품설명회를 통해 마음의 세계를 설명했고, 자신이 얼마나 악하고 거짓된 자인지 간증하며, 하나님께서 어떻게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죄를 씻으셨는지 이야기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던 전시장 직원 김순연씨와 10여 명의 새로운 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고, 전시회를 통해 전해지는 복음을 보며 정선교회 성도들 마음에도 큰 힘이 됐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4월 15일까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