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박옥수 목사 뉴욕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복음의 근거지답게 미국인들은 하나님 앞에 진지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뉴욕 성경세미나에서 예수님의 공로를 발견하고 감사하며 행복해 하는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멘트]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고 있는 박옥수 목사의 성경세미나. 둘째 날로 이어지면서 세미나장의 분위기는 더욱 뜨겁습니다. 매 시간마다 기존 참석자들은 물론, 새로운 참석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 안내 “시간 새로운분들 마니참석 그리고한번온사람들은계속참석함. 반갑게인사도하고한다는 내용” 박옥수 목사는 첫날 누가복음 10장, 강도 만난 자에 이어 둘째 날에는 출애굽기 32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전 시간에는 ‘예수님이 없는 삶과 예수님으로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비교하는 말씀을 전했고, 저녁 시간에는 ‘속죄소가 없는 신앙과 교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박 목사는 “예수님의 몸인 교회에는 죄인들이 예수님을 만나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속죄소가 있어야 함”을 매우 강조했습니다. 말씀 시간이 마친 후에는 참석자들이 개인별로 신앙 상담을 나누었습니다. 박옥수 목사 및 미국 교회의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상담자로 나서 참석자들과 성경을 펴놓고 구체적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를 통해 전해진 복음과 이를 해설하는 신앙 상담은 참석자들에게 구원의 기쁨을 안겼습니다. 인터뷰 / 아도라 캠퍼스, 성경세미나 참석자 목사님은 정말 놀라운 분입니다. 목사님이 해주신 이야기와 책을 정말 좋아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도는 물론이고 그분이 전하는 놀라운 메시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고 우리의 죄를 사하셨다는 말씀이 정말 대단합니다. 오랜 시간 제가 배웠던 기독교적 가르침에서는 우리는 죄인이며 천국을 가기 위해 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예수님이 이미 그 모든 것들을 대신 하셔서 더 이상 내가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은 저를 되살아나게 했습니다. 아마 내 마음 깊은 곳에선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정말 이 사실을 제게 가르쳐주는 사람을 만나 정말 기쁩니다. 뉴욕 시민들에게 참된 구원의 기쁨을 선사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오는 3일 저녁,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 공연으로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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