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인천교회는 30일부터 3일 동안 실버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절망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노년에 말씀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은 어르신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 실버회에서는 5월에 있을 인천성경세미나를 준비하기 위해 3월 30일부터 3일간 OK VAN 빌딩(세미나홀)에서 ‘절망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실버를 위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100석의 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인천교회 중창단 모나미가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동요를 불러 옛 기억에 대한 향수를 선물했습니다.
강사 최용석 전도사는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기의 생각을 믿고 따라가는 삶이 바로 '죄'임을 말하며,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의'를 이룬 부분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최상목 할아버지는 복음을 여러 번 들었지만 풀어지지 않았는데 말씀과 교제를 통해 그전에 느끼지 못했던 말씀이 마음에 새겨진다며 놀라워했고, 죄를 가져가시고 의를 선물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복음 앞에 한 발 내딛고 있는 인천교회 실버들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전동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