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기쁜소식 수원교회에서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새로 기쁜 소식 온양교회에 부임한 장한수 목사를 초청해 말씀을 자세히 들으며 평소 어두움이 있었던 성도들 마음에 밝은 빛이 가득 찼습니다.
[멘트]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기쁜 소식 수원교회에서는 기쁜 소식 온양교회 장한수 목사를 초청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수원 교회 성도들은 마음에 어려움이 있는 지인들을 초청하고 축호전도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매일 저녁 수원교회 합창단은 특송을 준비해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말씀 앞으로 이끌었습니다.
장한수 목사는 사흘간 열린 세미나를 통해 ‘신앙의 기본’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했고 특히 마지막 날인 26일 저녁에는 창세기 40장 ‘술맡은 관원장과 떡굽는 관원장’ 이야기를 전하면서 생각을 내려 놓으면 예수님이 일을 하신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은영 / 기쁜소식 수원교회
인터뷰 - 김대중 / 기쁜소식 수원교회
말씀이 끝난 후에도 참석자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인근교회 사역자들과 상담을 나누며 복음을 자세히 들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참석자들뿐만 아니라 수원교회 모든 성도들의 마음에 밝은 빛이 가득 차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 티비 홍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