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수 목사와 함께 하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아나운서] 건강과 믿음의 허인수 목사와 함께하는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이 지난 11일 현지에 도착해 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장소를 직접 방문하면서 복음을 향해 새로운 마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멘트] 예수님께서 자주 올라가 기도하셨던 곳 감람산. 이곳 예수님이 승천하신 것을 기념하는 교회 옆에는 여러 그루의 감람나무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이천 년이 넘은 감람나무도 있습니다. 인터뷰 / 손정선, 기쁜소식 대덕교회 드래곤플라이 여행사가 주최하고 <건강과 믿음>의 허인수 목사와 함께하는 이스라엘 성지순례가 지난 11일부터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외 선교사 포함 총 35명의 순례단은 첫날 예루살렘을 시작으로 이스라엘 각시를 돌며 성경 속에 나오는 의미있는 장소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손현주, 기쁜소식 남원교회 둘째 날에는 다윗이 골리앗을 맞아 싸웠던 엘라 골짜기를 방문했습니다. 성지순례단만의 특징은 현지 선교사가 전체 일정을 따라 다니며 직접 가이드를 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특히 장소마다 전하는 정확하고 깊이 있는 말씀은 순례단의 마음을 하나님과 연결시켜주고 복음을 향한 마음으로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기태, 기쁜소식 강동교회 셋째 날 성지순례단은 유대 광야지역으로 이동해 유대인의 마지막 항전지 맛사다 요새와 사해 사본이 발견된 쿰란 동굴을 방문한 후 다윗이 사울을 피해 숨어들었던 엔게디 골짜기를 방문했습니다. 인터뷰 / 하태조, 기쁜소식 대덕교회 이번 이스라엘 성지순례 주 강사인 허인수 목사는 매일 저녁 말씀을 전하면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마음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복되고 말석에 앉은 것이 지혜로운 일이라며 낮은 마음은 예수님의 마음과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른 어떤 행사보다 말씀으로 풍성한 이스라엘 성지순례. 성경 속에 나오는 장소에 직접 서서 그 말씀을 떠올리고 묵상하는 시간 중에 순례단의 마음도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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