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4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2015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아름다운 조명아래서 펼쳐지는 화려한 세계문화공연에 마음을 활짝 열었는데요. 행복과 기쁨이 가득했던 전주공연 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2월24일 전주 삼성문화관에서는 지난한해동안 해외봉사를 다녀온 13기 굿뉴스코단원들의 귀국발표회가 있었습니다.
1년간 굿뉴스코해외봉사단의 이름으로 세계74개국에 파견되어 우리의 젊음을 주고 현지인들의 마음을 얻는 해외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들은 귀국발표회를 통해서 이 값진 보물과 사랑을 댄스,뮤지컬,트루스토리 등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표현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팀에서 준비한 우모자는 즐거움을, 뮤지컬 슈바이쳐는 감동을 전달해주면서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아갔습니다.
인터뷰 - 박지우 / 13기 잠비아
이어 iyf고문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남을 위해 희생하며 열매를 맺을 때 진정한 행복이라고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송창수 / 전북 정읍시
굿뉴스코페스티벌의 행복바이러스는 전국순회공연을 통해 전해져 3월1일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정효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