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는 21일, 굿뉴스코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굿뉴스코 힐링 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단원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말씀을 들으며 이어지는 굿뉴스코 페스티벌에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고 합니다. 그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촉촉한 단비가 내리는 21일, 굿뉴스코 선배 단기들이 기쁜소식한밭교회에 모였습니다 '힐링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로 모이게 된 모임은 설날 이후 굿뉴스코 페스티벌 순회공연을 돌기 전에 마음을 흐르고 합하고자 먼저 만남을 가지게 됐습니다. 인터뷰 / 박영훈, 10기 자메이카 굿뉴스코 점심 이후, 단원들은 활기찬 프로그램들과 함께 했습니다. 혼자가 아닌 여럿이 팀을 이루어야 하는 만큼,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임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다채로운 공연으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듣는 말씀 시간, 김성훈 목사는 '나를 내려놓는 사람이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비워진 마음에 성경말씀이 강하게 울린다는 이야기를 하며 마음이 내는 소리에 대해 전했습니다. 인터뷰 / 오유진, 12기 중국 굿뉴스코 이제 23일 대전공연을 시작으로 다시 전국 투어가 시작됩니다. '청춘, 세계를 품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굿뉴스코 페스티벌, 그들이 뿌리는 작은 별들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정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