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2일부터 28일까지 IYF 강릉센터에서는 2015 IYF 영어캠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고, 영어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는데요.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2015 IYF 겨울영어캠프가 2월 22일부터 강릉 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국에서 모인 100여 명의 학생들은 레벨테스트를 거쳐 그룹이 나누어집니다. 각 그룹마다 원어민교사와 보조교사,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배치되어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줍니다.
오전 시간에는 주로 스터디 시간을 갖습니다. 교과서 속에서만 배웠던 영어를 실제 회화를 하며, 원어민과 마주치며 바깥으로 꺼내옵니다. 익숙하지 않아 어색하기도 하지만 이내 밝은 표정으로 프로그램에 함께 합니다.
오후시간에는 다양한 야외활동 및 특별활동이 진행됩니다. 수영, 워터파크, 쿠킹 등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루할 틈 없이 만들어 줍니다.
저녁에는 마인드 스토리를 듣기 전 댄스 배우기와 팝송 배우기 시간이 인기 만점입니다. 매일매일 이어지는 원어민 선생님의 특별 공연은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마음을 배울 수 있는 마인드 스토리 시간에는 복음까지 전해져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신나는 영어, 즐거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IYF 겨울영어캠프는 오는 28일까지 IYF강릉센터에서 계속 됩니다.
굿뉴스티비 송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