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링컨하우스 광주스쿨 학생들이 27일 28일 이틀 동안 MT를 다녀왔습니다.
숨겨졌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마음까지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화순 도곡 스파랜드에서 링컨하우스 광주스쿨의 멤버쉽 트레이닝이 있었습니다.
링컨 학생들은 수영, 장기자랑, 명랑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서 마음껏 달리고 웃으며 흩어져있던 마음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인터뷰>
여기 하순동 스파랜드에 온 것은 두 번짼데 처음 들어왔을 때 신입생 MT 때였는데, 그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고, 학교 안에서 맨날 공부만 하다가 이렇게 야외 나와서 이렇게 한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첫 날 저녁에 아이들의 장기자랑을 봤는데, 몰랐던 색다를 끼를 보게 되고,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도 내가 여기 왔다는 거에 정말 감사하고.
이번에 또 와서 명랑운동회를 하게 되었는데 활동적인 걸 하면서 어색했던 친구들과도 더 가까워지고, 같이 땀을 흘리면서 멤버쉽도 길러졌는데, 정말 좋은 기회였고, 저희가 은혜를 입어서 이번 야외로 나와서 아이들과 더 많이 친해진 것 같고, 더 가족같이 느껴졌습니다.
- 이소희(링컨하우스광주스쿨1)
<리포터>
이강우 목사는 에베소서 2장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이 교회 안에 두어 실패하고 무너지게 하며 자신을 신뢰한 결과를 보여주는 이유는 예수님이 하고 싶은 일을 우리에게 행하게 하기 위함이라며 하나님의 마음은 사도행전의 역사가 열리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이제 장기자랑 시간도 갖게 됐는데, 장기자랑 시간에 애들이 마음 꺾고 공연하는 모습 보고 되게 놀라면서도 좋았고, 또한 이제 목사님 말씀에 이제 그 살아가면서 진짜 많은 부담이 있지만은 다윗과 또 요셉은 진짜 그 부담을 올 때마다 말씀으로 이끌림 받으면서 복을 받은 것처럼 저도 살아가면서 많은 부담스러운 일이 있고,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되지만 그때마다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고, 많은 은혜를 입고 싶습니다.
- 백승지(링컨하우스광주스쿨1)
<리포터>
오랜만에 바깥나들이를 한 링컨하우스 광주스쿨 학생들은 이번 멤버쉽 트레이닝을 통해 그동안 감춰왔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링컨은 하나라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Good News TV 최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