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실버교사 강습회 첫째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주일학교와 실버교사들이 강습회를 위해 대덕수양관에 모였습니다. 2박 3일 동안 말씀을 들으며 올해 겨울캠프를 준비하게 됩니다. <리포터> 서툴고 부족한 내 모습을 따라 인간적인 방법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순수한 마음을 담아 어린이와 실버에게 전하고자 2009년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대덕수련원에서 주일학교 교사 및 실버교사 강습회가 열렸습니다. 새 찬송과 율동, 구연동화 부천교회 어린이들이 준비한 뮤지컬 등 여러 프로그램과 각 차수로 나눠진 그룹교제 시간을 통해 교사들은 행사에 앞서 마음의 방향을 기능이나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으로 맞추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사 박영준 목사는 창세기 3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히는 순간은 그들이 흙과 같이 무익한 존재임을 알았던 때임을 말씀하시며 이 자리를 통해 교사들이 자신이 가진 모든 생각을 버리고 주님의 이끄심을 받길 바란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하나님이 우리 안에 일할 수 없는 그 우리 마음에 그런 어두운 것 때문에 사도 바울처럼 능력 있는 일꾼으로 우리를 쓰고 싶어 하는데 우리가 그렇지 못하다는 말씀 하셨는데, 그 말씀 들으면서 우리가 하나님, 교회 안에 있지만 하나님을 찾지 않고, 하나님 없이도 살아갈 때가 참 많은데. 우리 마음에 하나님 없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 박지혜(기쁜소식동대문교회) <리포터> 이번 강습회를 참석한 교사들의 마음이 예수님처럼 투명하고 진솔해질 것을 생각할 때 다가올 겨울캠프가 기다려집니다. Good News TV 이아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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