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 후속 성경세미나가 끝났습니다.
교회에 하나님 함께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던 3일간의 세미나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뒤를 이어 26일부터 김선영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후속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통기타 그룹인 제가모스는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람을 열창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 속에 젖게 했습니다.
인천교회의 합창단의 찬양은 새롭게 구원 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표현해 줍니다.
근번 성경세미나에는 교회를 다니면서 마음이 억눌려 힘들어하던 사람들이 집회 말씀을 들으며 구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복음의 말씀을 이렇게 마련해 놓으시고 믿기만 해라. 믿기만 해라 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믿지 못했다는 것과, 아 이런 은혜를 주셨다라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큰 그런 복합적인 마음이 들어서 막 울고싶은 그런 충동을 좀 느꼈어요.
그러면서 그 이후부터는 말씀을 들을 때 말씀이 이해가 잘 되고 마음이 편안하고 좀 이렇게 즐거운 것을 많이 경험하게 되고, 참 행복하네요.
- 윤봉남(부천시 원미구)
여기 와서 이렇게 말씀 듣고 벌써 구원 받았고, 죄가 완전히 앞으로 지을 죄까지 영원히 다 씻겨 있다는 것을 듣고, 긴가 민가도 했었고, 어, 그렇게 쉽게 죄가 얻어도 되나 그런거를 좀 믿겨지지도 않고 좀 어, 그랬었는데 오늘 여기 집회 참석하면서 설교 말씀 듣고 또 신앙상담 받으면서 그 말씀에 더 진실된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한 예수님께서 정말 왔다 가신 그 귀한 고귀한 피를 흘리고 가신 그 이유를 더 확실히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는게 정말 저로써는 행복하고, 음 정말 뜻 깊었던 집회였던거 같습니다.
- 김연진(부천시 원미구)
<리포터>
강사 김선영 목사는 로마서 말씀을 통해 우리 자신을 정확히 발견하고 버려져야 할 마음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메시지>
그것을 고쳐야 되는 것이 아니고 아, 내 마음이 이렇구나. 내 마음이 이렇구나.
이거 정말 버려야 되는구나. 하고 정확하게 우리가 버리고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마음이 합쳐져야 되는거예요. 말씀과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에서는 진정한 생명의 말씀이 없어 고통하는 많은 인천 시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이 심겨지는 축복된 시간이었습니다.
Good News TV 이일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