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 청년회 성경세미나
<앵커>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26일, 27일 이틀 동안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리포터> 대전지역 청년, 대학생들은 11월 26일, 27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성경을 통한 마음의 여행 ‘변화’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대전지역에서는 매주 지역집회를 가졌는데 그 때마다 복음의 역사가 힘있게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잠들어 있던 청년들의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인터뷰> 한밭교회에서 지역집회를 계속 하고 있었는데 그냥 준비된 집회만 참석하다가 우리가 복음안에서 형제들이 너무 마음이 없이 살아서 우리 청년 및 대학생들이 이번에 복음 앞에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불가능할 것 같았지만, 힘들어 보일 것 같았지만 이번 집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직장 생활에 빠져 복음과 상관없이 살던 청년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복음의 불꽃이 일어났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청년과 대학생들이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가까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채은정/ 뉴그리드테크놀로지 내가 단기를 다녀오고 나서 복음 앞에 어떻게 살았나 뒤돌아보니까 참 정체된 삶을 많이 살았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복음을 전하지 않고, 부담스러워서 많이 피하고 살았다는 마음이 들었는데 이번에 말씀을 듣고 같이 모여서 집회를 준비하면서 복음을 내가 전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또 내 마음에 정말로 내가 입을 열어서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어요. <리포터> 매일 라이쳐스 댄스와 아카펠라 및 합창으로 새로운 분들의 마음을 녹여 주었습니다. 특히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의 체험담과 구원간증은 함께한 모든 사람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였습니다. 강사 김성훈 목사는 하나님의 의와 인간의 의를 비교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의를 쫓던 많은 대학생들이 하나님의 의를 받아들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윤정운 / 배제대학교 예수님이, 사람들이 죄인이기 때문에 저희를 구원하기 위해서 저희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 가셨는데 예수님이 이미 제 죄를 씻으셨기 때문에 저는 예수님을 따라 믿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익수 / 한밭대학교 행위를 강조하는 게 아니고, 행위보다도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에 대해서 더 믿는 게 구원의 길이란 걸 알았습니다. <리포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깨어난 대전지역 청년, 대학생들의 다음 행보가 기대됩니다. GoodnewsTV, 김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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