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북 영양에서 26일 링컨하우스 대구스쿨 학생들의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행복을 선사한 공연소식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늦가을, 가을걷이가 끝난 11월 26일, 링컨하우스 대구스쿨의 찾아가는 문화공연 및 초청강연이 영양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터>
저희 링컨대구스쿨 학생들이 초청장을 들고 직접 나가서 공공기관이나 거리에서 나눠 주었는데요, 그 때 저희 팀은 영양군청에 나갔었어요. 그 때 만난 부군수님께서 저희 행사 취지를 들으시고 직접 그 자리에서 군청사에 전체방송을 해 주시고, 또 이번 행사에 대해 알려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또한 네이버뉴스 경북일보, 영남타임즈 등에서도 이번 행사를 기사화해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었습니다.
건전댄스를 시작으로 굿뉴스코 홍보영상 상영, 아프리카 댄스 레코, 인도댄스 뿌레모 공연에 문화공연이 취약했던 영양군민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어서 활기찬 태권무, 아름다운 한국무용 아리랑, 그리고 타악기 퍼포먼스 난타는 공연장을 찾은 영양군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초청강연에서 IYF 대표고문인 김동성 목사는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은 자는 배울 수 있고, 무엇이든 배우는 자세로 임할 때 이룰 수 있다며, IYF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마음을 참석한 자들에게 전했습니다.
<인터뷰>
오늘 공연 너무 즐거웠구요, 학생들인데도 불구하고 어른들 못지않게 너무 잘해주셔서 감동깊에 잘 봤구요, 끝으로 목사님 말씀 너무 재밌고, 감명있게 잘 들었습니다.
<리포터>
이 자리에 참석한 영양군민들은 IYF의 활에 놀라워하며 많은 분들이 IYF에 관심을 보였고, 연락처를 남기는 등 IYF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를 바랬습니다.
오늘 영양군민과 함께한 문화공연은 금요일, 토요일 기쁜소식 영양교회에서 인형극 공연으로 이어집니다.
GoodnewsTV, 엄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