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글로벌 리더쉽 세미나
<앵커> 다음세대는 지식인이 아닌 마음이 강한 사람이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박옥수 목사는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대학생을 위한 글로벌 리더쉽 세미나에서 강연했습니다. 한양대학교에서 있었던 행사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한양대에서 열린 글로벌 리더쉽 세미나는 그 누구보다 IYF 학생들에게 리더쉽을 알려주는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이었습니다. 행사 개최가 어려워지면서 마음속에 숨어있던 강한 마음을 일깨워주었습니다. 굿뉴스코 모집 설명회가 학생들의 관심 속에 치러지면서 세미나를 준비한 한양대 IYF는 행사 당일 돌연 학교측으로부터 행사장을 빌려줄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저희가 이렇게 오늘 준비하게 되면서 정말 이렇게 교화과에서도 못하게 하고, 또 이제 관직과에서도 못하게 하면서 그 사람들이 타당한 이유를 대지 못하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그 사람들이랑 싸우게 됐는데, 오히려 이제 핍박이 들어오면 내가 더, 저희가 움츠러들 것 같고, 더 이제 말도 못할 거 같고 그랬는데, 오히려 핍박이 들어오니까 저희가 정말 그 앞에서 우리가 아는 이 복음이 확실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 사람들 앞에서 확실하게 얘기 할 수가 있는 것을 참 보면서, 그런 복음에 대한 마음도 하나님이 진짜 이렇게 소망을 갖게 해 주시고. - 정지인(한양여대치위생과2) <리포터> 학생 170여명이 참석했고, 말씀 중에도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에스더 메시지는 모르드개를 돕듯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살아 일하시는 것을 알려주며 복음을 향해 더욱 담대한 마음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학생들의 간증도 이어져 오늘 느낌 감사와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서 살아 일하셨던 것들을 되새겼습니다. 타 대학 학생들은 같은 마음으로 이런 행사를 개최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했습니다. 이어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동대문소망교회에서 모임이 열렸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이런 어려움이 우리를 더 복되게 만들었다며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학교와 함께 싸우는 그런 일이 생기면서 참 오히려 이렇게 홍보했을 때 보다 그 이렇게 싸우게 되면서 박옥수 목사님이나 IYF가 더 넓게 학생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이제 비록 박목사님의 인도 나갈랜드 가셨을 때 그 마음으로 우리가 로비에서도 하겠다. 밖에서라도 하겠다 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이렇게 집회를 이제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말 마음, 우리 마음이 너무 행복하고, 정말 이렇게 기쁜 시간이 되었어요. - 김영언(국제학부2) <리포터> 전화위복이란 말처럼 이런 일을 계기로 한양대 전체에 더욱 IYF가 알려질 수 있었고, 학생들의 마음에 작게남아 있던 복음의 불씨를 일으키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이상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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