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6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인천시민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25일 끝났습니다.
인천에 평안과 기쁨, 그리고 감사를 전한 나흘간의 성경세미나 마지막 날 현장을 전합니다.
<리포터>
우리도 베드로처럼 예수와 함께 라는 주제로 인천시민들과 함께 가진 나흘간의 성경세미나엔 100여명이 처음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즐거운 아프리카 스테이지로 시작된 그라시아스의 찬양은 어느새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강사 목사는 예수를 믿는 것은 내 생각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인터뷰>
내가 지금까지 내가 믿음 생활 한다고 했는데, 그게 다 헛되고 이제 잘못 믿었구나. 그 생각이 어제 들더라구요.
이제 전까지 믿은 것이 내 생각들 내 위주대로 나를 위해서 믿었구나 하는 그 생각이 들었고, 지금까지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성경 말씀대로 살지 못했다는 걸 내가 알게 되었고.
- 박영수(안양 만안구 박달동)
<리포터>
말씀을 들으며 죄에서 벗어나 구원의 큰 기쁨을 느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인터뷰>
하나님이 제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의 죄를 다 사해주셨대요.
저 대신 다 사해주신거예요.
그래서 그러면은 그래 나는 지금 전까지의 죄는 다 없어.
오늘까지의 죄는 다 없어. 그럼 앞으로는 어떡해?
이게 아니고, 앞으로의 죄까지도 하나님의 다 사해주셨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를 믿고, 어, 난 떳떳해 이제. 누구 앞에 가도 떳떳하고 이제 새로 태어난거야.
이렇게 해서 저는 구원 받았다고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 부수희(인천 남구 주안동)
<리포터>
26일부터는 강사 김선영 목사를 초청하여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후속 성경세미나가 이어집니다.
Good News TV 이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