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알기쉬운 신앙이야기
<앵커> 충북 영동에서 임정기 목사를 강사로 22일부터 알기 쉬운 신앙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영동교회는 11월 22일 저녁부터 북부산 교회에 시무하시는 임정기 목사를 초청하여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집회가 시작되는 전날 저녁 마가복음 8장 벳세다의 맹인의 이야기를 통하여 세상에는 눈이 보이지 않아 맹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세계 안에서도 영적 소경이 있다는 이야기로 집회를 시작하였습니다. 나오미가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자 자기의 것을 가지고 모압 땅으로 옮겨 갔습니다. 그로 인하여 나오미는 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나오미는 베들레헴을 떠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것이라고 하시면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방법대로 살아간다고 하시며 하나님에게 복을 받는 사람들은 자기 삶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세미나를 마치고 상담 시간을 통하여 많은 분들이 더 자세히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성경세미나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받아들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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