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3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는 2009년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마지막으로 인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해 왔던 홍보 외에도 문화 공연을 열어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초청한 세미나 첫째날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기쁜소식인천교회 준공 후 처음으로 대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신문전도 뿐 아니라 허준 뮤지컬 공연, 주민잔치, 도시축전 등으로 연결된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뭐, 저도 건설업을 합니다. 건설업을 하는데 건설업 하는 거기에서 만났어요.
그래서 여기 교회에 집사님, 저 우리 또 저를 이렇게 뭐 우리 교회라고 오면 안되겠나.
그 때 허준 그 뭡니까. 그 허준 그 뮤지컬.
그 때 제가 오기로 약속을 했는데 못 왔어요.
그래가지고 오늘 그 미안한 마음도 있었고, 그래가지고 그런 마음으로 또 오게 되었고.
- 김경민(인천 남구 주안동)
<리포터>
말씀 전에 이어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피아노 솔로 공연과 여성 중창, 특히 바이올리스트 이나연의 예수 사랑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오늘 잘 한다고만 듣고 왔는데, 생각보다 무대가 좀 완벽했고, 보통 성가대하고 좀 틀리게 음향도 좋았고, 다들 잘하시는 거 같아서, 수준급인거 같아서, 멋진 공연이었던 거 같아요.
- 김현진(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리포터>
강사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이 베드로의 삶을 말씀으로 인도하셨던 것처럼 여러분의 삶도 이끄실 거라고 했습니다.
22일 시작된 인천 시민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25일 저녁까지 이어집니다.
Good News TV 이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