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 이후 지역별로 후속 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웃에 있는 가까운 교회를 찾은 새로운 성도들은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깊이 있게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다. <리포터>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기쁜소식양천교회에서 강사 홍오윤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싸늘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후속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체조경기장에서 말씀을 듣고 또 다시 말씀에 양육을 받으려는 사람들과 새로운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랜 경험으로 자신의 생각을 믿고 실패했던 경험들을 내려놓고 말씀 앞에 모였습니다. 사람들은 말씀을 들으며 사뭇 진진했고 강사 목사의 예화를 들을 때는 유쾌하게 웃었습니다. 수로보니게 여자가 예수님 말고는 소망이 없었던 것처럼 신앙은 내 죄가 끝난 것을 믿고 나를 무너뜨리고 예수님만 믿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사 목사는 계속해서 하나님은 세상을 정복하라고 하셨는데 오늘날 인간은 그 하나님의 마음과 달라서 세상의 정복을 당하고 있습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면,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면 실패가 없습니다.’ 라며 말씀만 따를 것을 강조했습니다. 차가운 날씨에도 꾸준히 참석해 말씀을 들으며, 거짓된 우리 모습을 성경을 통해 정확히 알 수 있었던 이번 성경세미나는 수요일까지 계속됩니다. 양천지역의 많은 분들에게 하나님의 긍휼과 복주심이 감사합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