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7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올 가을 광주 성경세미나는 준비를 해왔던 성도들에게 어느해 보다도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여간 세미나를 공부하면서 기다려왔던 시간이 있기에 하루하루가 더 의미 있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리포터>
11월 16일 월요일.
한층 추워진 날씨 속에 광주 시민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두 번째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말씀 시간이 시작되기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아름다운 찬양을 선사했습니다.
피아노 오중주 오보에 독주의 잔잔한 선율이 추운 날씨로 굳어진 참석하신 분들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이어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혼성합창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찬양하여 공연을 지켜보던 이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인터뷰>
저는 개인적으로 음악을 좋아하고 집에서 기독교 방송도 보고, 주로 저는 찬양을 좋아하기 때문에 찬양을 많이 봅니다.
근데 제가 여기 와서 이렇게 공연을 보니까 제 마음 속이 확 트이는 거 같고, 기분이 좋고, 우울했던 것도, 스트레스 받은 것도 여기 와서 확 풀리고...
- 김화영(전남담양군)
세상의 다른 음악들이랑은 좀 많이 달리 엄청 아름답다는 되게 쓰고 싶었어요.
그래서 다른 거는 들으면 마음이 좀 이렇게 무거워지기도 하고 슬퍼지기도 하는데 그냥 공연을 듣는 내내 되게 마음이 따뜻해졌고, 신이 주신 목소리구나 이렇게 생각을 해서 정말 ‘하고 싶다’라는 생각까지 좀 들게...
- 박지수(광주시 북구 일곡동)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지난 시간에 이어 누가복음 5장 말씀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과 연결되어 마음이 하나가 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풀어 이야기 했습니다.
마음과 마음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여 이 자리가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거듭난 사람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