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4일 주말 아침 Good News Today입니다. 서울 시민들을 위한 성경세미나는 기쁜소식강남교회로 장소를 옮겨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신앙의 초보부터 차근차근 설명하고 강조 함으로써 누구나도 쉽게 믿음을 가질 수 있게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리포터>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3일. 기쁜소식강남교회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사뭇 쌀쌀해진 날씨에도 말씀을 듣고자 교회를 찾은 시민들의 표정엔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13일부터 기쁜소식강남교회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을 찬송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로마서 8장을 중심으로 나를 믿는 마음에서 돌이켜 내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과 말씀을 받아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메시지> 나를 믿는 마음을 버리십시오. 그 대신 내가 보기 어떠하던지 간에 예수님을, 내가 볼 때 죄인이 맞지만 성경에서 예수님이 죄를 다 씻었다니까 내 말보다 예수님 말씀이 <리포터> 말씀이 자리 잡은 사람들의 마음엔 저마다 평안이 자리 잡았습니다. <인터뷰> 다 이루셨다고 그랬고요. 또 제 죄를 담당하는 담당하신 분이 예수님이고 또 이렇게 죄가 와도 우린 거기서 좀 자유로울 수 있고, 하나님 마음을 가지고 살면, 그 말씀이 정말 마음에, 가슴에 와 닿았어요. 지금 오늘까지 몇일 말씀 들으니까 마음이 진짜 많이 편해요. 일단 편하고, 그래도 이제 몇일만 듣고 말아야지 맨날 그랬었는데, 이제는 정말 이렇게 좀 목사님 말씀이 이렇게 젖줄인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제 좀 그래 넌 말씀을 좀 듣고 살면 진짜 행복하게 살 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 서미영(신림동 37세) <리포터> 예수의 몸 된 교회에서 계속되는 성경세미나가 참석자들을 구원으로 이끌며 또 다른 예수로 만들어갈 것을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김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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