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1일 수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올 가을 서울 시민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는 세미나는 교회와 한 마음으로 준비한 성도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시간입니다.
오늘 첫 소식으로 전합니다.
<리포터>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른 11월.
길가마다 고운 옷으로 갈아입은 가로수가 시민들을 반깁니다.
더불어 만물이 결실을 맺는 가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서울 시민들의 마음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매 시간 전해지는 말씀과 찬송은 참석자들의 생각을 비워내고, 평안을, 감사를 심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가슴마다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보이지 않게 복음을 섬기는 성도들의 정성이 모여 치뤄 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번 대전도 집회를 저희가 준비하면서 박 목사님께서 이번 대전도 집회가 끝나고 예수님을 만난다는 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가 이번 집회를 위해서 물질도 작정하고 참 또 새로운 분들을 초청하는 것도 저희가 작정을 하고 또, 정말 또 자매님들은 낮 시간에 온 마음을 쏟아서 가판 전도도 하면서 저희가 이런 집회를 준비해가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이 일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저희들 마음에 분명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 이강태 장로(기쁜소식강남교회)
<리포터>
또 성도들은 교회와 마음을 모아 사람들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옛날 직장 동료들이나, 이웃에 있는 분들하고 계속 전화도 하고, 찾아가서 교제도 하고 했었는데, 이분들이 마음을 교제하는 동안에 마음을 조금씩 바꾸는 것을 봤어요.
그래서 아마 그들 마음에 하나님이 죄를 사해주신 것에 대해서 조금씩 인식하고 있고 이번 집회에 참석하게 되면 은혜를 입을 줄 알고 있습니다.
- 설영기(기쁜소식동서울교회)
<리포터>
사람들은 자신이 얻은 구원의 기쁨과 감사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전 저녁 하루 두 차례 전해지는 말씀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말 관념을 버리라는 그 말씀이 참 제게 딱 필요한 말씀이었고, 정말 신앙의 기초이면서도 내가 늘 잊어버리고 놓치는 부분이었던 것 같고, 또 오늘은 말씀을 의지하라는 그 말씀이 정말 너무나도 선명하게 제 가슴에, 마음에 이렇게 새겨지면서 아, 내가 어떻게 신앙을 해야되겠다든지 밝은 빛으로 말씀을 보여주신 거 같아서 참 너무 감사해요.
- 김영아(기쁜소식강동교회)
<리포터>
성도들은 말씀을 들으면서 복음 앞에 더욱 힘 있게 하나님이 나타날 것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나눌수록 더 풍성한 세계 복음 안에서 성도들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김은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