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년 1월 개최되는 홍콩 월드캠프의 홍보 열기가 뜨겁습니다.
가장 홍콩다운 모습을 지녀 쇼핑 명소로 꼽히는 침사추이에서의 홍보 현장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홍콩 번화가에서 IYF 학생들의 건전댄스가 벌어집니다.
지나가던 시민들은 대중가요와 다른 새로운 안문에 흥미어린 눈으로 지켜봅니다.
건전하면서도 참신한 IYF 댄스는 학생들의 밝은 미소와 어우러져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홍콩 관광의 중심지이자 출발점으로 알려진 침사추이에서 2010 월드캠프 홍보를 위한 건전댄스가 특별 이벤트로 벌어졌습니다.
IYF 학생들은 길거리에서 팜플렛을 나눠주었고, IYF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캠프를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구룡섬에 위치한 침사추이는 바다 한 가운데 있어 유람선을 타고 홍콩의 야경을 관람하는 수백 명의 사람들로도 붐빕니다.
홍콩 IYF는 이처럼 대학가 뿐 아니라 유명 관광지에도 찾아가 현지에서 월드캠프가 개최됨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현재 캠프에 100여명이 참가 신청을 했고, 1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지원했습니다.
세계의 도시 홍콩에서 전 세계 문화를 만끽하게 될 캠프는 11월 28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