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치즈만들기 현장체험학습
<앵커> 스위스 8기 굿뉴스코 단원들이 뷰어겐스톡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스위스 작은 마을 뷰어겐스톡은 스브린츠 치즈를 생산하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스브린츠 치즈는 유럽 하드치즈 중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8개월에서 길게는 3년 동안의 숙성과정을 거쳐야 만들어집니다. 스위스 8기 굿뉴스코 단원들은 해외현장학습차 7일부터 9일까지 치즈마을을 방문했습니다. 100여 년 전 부터 스브린츠 치즈를 만들어 온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일을 도왔습니다. 단원들은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며 전통음식인 퐁듀도 맛보는 등 현지 가정 문화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굿뉴스코 프로그램도 소개했고 8개월 동안 현지에서 생활하며 느낀점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3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현지인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해보고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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