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을 찾은 창작뮤지컬 허준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4일 수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창작 뮤지컬 허준이 13일 대전을 찾았습니다. 조선 시대 백성들의 몸과 마음을 고쳤던 허준의 삶은 올 가을 전국에 새로운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대전 IYF 센터에서는 창작 뮤지컬 허준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번 공연을 보기 위해 대전 시내 뿐 아니라 충청도에 계신 많은 관람객들이 모였습니다. 젊은 날을 술과 함께 헛되이 보내던 허준이 스승의 마음을 받아 심의가 되었다는 뮤지컬의 이야기는 마치 뮤지컬을 준비한 대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의 이야기인 듯 저희에게 다가왔습니다. 마음의 지도자가 없어 방황하던 대학생들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으로 일년간 해외에 다녀온 후 잃었던 마음을 되찾고 새 인생을 살게 된 대학생들이 준비한 뮤지컬 허준은 이곳 충청도의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전달하였습니다. 유의태의 마음을 받아 심의가 된 허준. 공연을 통해 허준의 마음을 받아 우리도 마음을 헤아리고 고치는 마음의 심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어, 허준의 관해서는 허선생님에 관해서는 그 전에는 스토리를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 그런데 이제 감동적인게 그 피를 나눈 아들과 부자지간의 서로 이루지 못한 것을 스승과 제자간의 신뢰로써 극복하고 허준이 대단한 이런 모습으로 가장 인상에 남았습니다. 예, 저는 그 IYF 학생들이 이것뿐만이 아니라 그 전에 귀국보고회에서 여러 가지 활동하는 걸 봤습니다. 항상 옆에 그 관계 계시는 분들에게 묻는게 정말 저게 학생들이 한겁니까.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습니까. 예. 믿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한 달 정도 연습해가지고 저랬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정말 여러 가지로 감동이 깊었습니다. - 신국중(전북교육위원회위원) <리포터> 그동안 선교회에서 접하기 드물었던 뮤지컬이란 새로운 장르를 통해 복음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막막하고 갈길 모르던 허준의 인생에 유의태가 한줄기 빛이 되어주었듯이 깜깜했던 우리들의 인생에도 복음이 큰 빛줄기가 되어 소망으로 자리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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