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페루리마에서는 매주 토요일 라디오에서 IYF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정규 프로그램인 만큼 고정 청취자 층이 말씀을 깨닫기도 하고 IYF 행사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터>
에베린 자매를 통해 기독교 방송국인 까데나 라디오에서 IYF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라디오 관계자가 우리 IYF처럼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는 선교회는 없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볼 것을 제의해 왔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매주 토요일 2시간동안 올라 IYF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한주동안 전 세계 선교회 소식을 전하고 해외봉사에 관한 소식과 페루에 파견돼 있는 굿뉴스코 단원들의 체험담을 나누면서 IYF 활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어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서 기획한 쪼아쪼아 코레아노는 한국의 언어, 문화, 음악 등을 다루고 있는데 프로그램을 듣는 여러 청소년들이 전화를 하는 것을 보면서 그들의 관심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박옥수 목사의 창세기 강해 또한 방송되고 있습니다.
처음엔 누가 이 프로그램을 들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라디오를 통해 청년회나 아카데미에 참석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세계대회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까데나 라디오는 IYF를 알리는 좋은 매개체가 되고 있으며 라디오를 통해 리마 전 지역에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Good News TV 유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