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멕시코 에스타도 8기 굿뉴스코 단원들이 남부 시골마을로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굿뉴스코 단원들이 IYF와 굿뉴스코 홍보활동을 벌이고자 수도 멕시코시티서 남동쪽에 위치한 빅토리아 마을로 떠났습니다. 현지인의 초청을 받아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가진 전도여행엔 현지인 1명을 포함한 한국과 중국, 일본 굿뉴스코 단원 5명이 함께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첫날, 외국학생들의 방문 소식을 듣고 현지학생 20여명이 모였고 단원들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아카데미와 댄스클래스를 열어 IYF를 알렸습니다.
또 수업이 끝난 후엔 복음을 전했습니다. 국민 대부분이 가톨릭 신자이지만 사람들은 마음을 열고 단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고 몇몇 학생들은 구원받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점점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자 여행일정을 하루 늘여 학생들의 부모님도 초청해 말씀을 전했고 즉석 공연도 선사했습니다.
단원들은 5일간의 전도여행을 통해 부담을 뛰어넘고 나아갔을 때 자신의 모습이나 형편과 상관없이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