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09 가나월드캠프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더불어 매일 준비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연주는 캠프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는데요, 가나 현지에서 이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8월 10일 가나 에서 제2회 가나월드캠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라이쳐스스타즈와 리오몬따냐의 식전행사로 월드캠프 개막식 참석자들은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가나의 유명한 합창단 위네바 콰이어의 초청공연, 아프리카 댄스 레코, 가나 전통댄스 랜드 오브 기빙 등의 공연으로 행사장은 아프리카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또한 마산 링컨하우스스쿨의 부채춤과 그라시아스의 공연으로 아프리카 사람들은 한국 전통의 미와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ㄴ는 월드캠프 참석자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하나님과 연결되어 행복, 소망, 꿈을 가진 미래의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라실리나 | 참가자
개막식을 참석하러 와서 IYF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소망을 얻었고, 라이쳐스 스타즈나 마산링컨 등의 공연이 참 좋았습니다.
IYF는 요번뿐만 아니라 제 삶을 계속 이끌어줄 것 같습니다.
두이 | 청소년부장관
이번 대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여러 학생들을 만나서 교류의 시간을 갖고 삶의 선배들을 만나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잇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강사 목사님이 목사님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해 주신 간증의 말씀들을 통해서 예수님만 있으면 그게 삶의 모든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리포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학생들은 월드캠프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마음의 세계를 배워갈 것입니다.
굿뉴스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