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월 6일과 7일 IYF 거제지부에서 경남 거제 지역 굿뉴스코 동문회가 있었습니다.
거제에서 처음 열린 이번 동문회에 거제 인근에 사는 30여명의 굿뉴스코 동문들이 참석했습니다.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인 동문들은 함께 즐거운 레크레이션을 하고 마음을 나누며 해외봉사단 시절의 추억을 되새겼습니다. 지금까지 거제에서 IYF가 어떻게 활동해 왔는지를 들으며 앞으로 선배 동문들이 IYF 활동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논의 했습니다. 그룹 모임 시간에는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나누며 하나가 되었습니다. 거제교회의 김영교 목사는 "돈이나 높은 학력, 좋은 직위가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게 아니라 내 옳음을 버리고 낮은 마음으로 살 때 행복하다"고 동문들에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주기적으로 동문회를 이어가며 거제 출신의 굿뉴스코 단원들이 마음을 모으고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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