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캄보디아 IYF 월드캠프 개막식
[아나운서] 제5회째를 맞이하는 2015 캄보디아 월드캠프가 프놈펜에 위치한 데잇노 대학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월드캠프에는 프놈펜에 20여개 대학 뿐아니라 캄보디아 지방도시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참석했는데요. 화려하게 펼쳐진 개막식 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두리안이 천국인 캄보디아. 프롬펜 IYF지부는 5회째를 맞는 월드캠프를 2월 4일부터 7일까지 2000석 규모의 데잇노 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 했습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과 현지 IYF 단원들은 한 달 전부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각각 공연팀과 스폰서팀 그리고 홍보팀으로 나눠 월드캠프를 준비했습니다. 홍보를 맡은 팀들은 프놈펜 시내에 위치한 20여개의 고등학교와 대학들을 방문해 다양한 공연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IYF를 알리고 월드캠프를 홍보했습니다. 월드캠프 개막식에는 시엔보라 교육부 차관과 한국 외교협회 정태익 회장이 함께해 개막선언과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어서 다양한 문화공연이 있었고, 참석자인 캄보디아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은 열광했습니다.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공연 무대는 음악을 어릴 때부터 배우지 못한 참석자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어서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부모가 자식을 키우면서 물질적으로 윤택하고 풍족하게 키우지만, 마음을 체워 주거나 이끌어 줄 수 없던 앤드류 이야기로 개막식 메시지가 시작됐습니다. 박목사는 사람들은 죄와 두려운 유혹에서 벗어 나려 하지만, 이길 수 있는 힘이 없어 포기하지만, 성경 말씀을 배우고 알게 되면 거기서 벗어 날수 있다고 했습니다. 성경 창세기 1장에 흑암이 땅을 덮은것 처럼. 성경 말씀은 사람의 마음을 바꿀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전세계 청소년들이 iyf와 함께 청소년을 이끌기를 바란다고 전핸습니다 인터뷰 - 쓰러이 쎄임 / 벨티국제고등학교 Truth13 오늘은 사람의 마음에 대해서 재미 있고 맑고 더 깊게 또 마음의 고민거리를 해결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iyf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방금 강연하신 목사님께서 부모님이 우리를 있게 하신분인 금덩이 같은 분임을 알수 있게 하셨고 또 그 분들 없이는 살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부모님은 우리를 태어날 때부터 사랑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캄보디아 월드캠프에 참석하는 학생들에게, 마음을 제어 할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알 수 있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 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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