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제 44회 1차 겨울캠프는 4,800여 명이나 되는 많은 성도들이 함께 했는데요. 복음반에도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죄에서 자유를 얻어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는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멘트]
맑은 하늘 아래에 위치한 대덕 수양관 본관에서 형제자매들이 나흘간 말씀과 교제에 젖어 마음을 배불리 할 동안, 신관 복음반에서는 새로 온 사람들을 위한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1차 겨울캠프 복음반은 두 개 반으로 나뉘어 기쁜소식 동서울교회의 이한규 목사와 강북교회 오영일 목사가 각각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목요일 오전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9시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복음 1반 강사를 맡은 이한규 목사는 한자 풀이를 통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을 시작으로 매시간 말씀을 체계적으로 알려줬습니다. 항상 애매하게 믿어졌던 말씀이 온전히 생명의 말씀으로 믿어진 새로운 참석자들은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 가져갔다는 것을 확실히 믿게 됐습니다.
인터뷰 – 곽예은 / 강원도 원주시
성경말씀과 함께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전해지는 복음. 그러나 그 복음 안에 담긴 깊고 오묘한 말씀이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변화시켰습니다.
추운 겨울, 복음 안에서 따뜻한 새해와 함께 시작된 제44회 1차 겨울캠프. 올 한 해 힘차게 부를 새 믿음의 노래를 배우며, 다시 한 번 복음 앞에 우뚝 서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