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2015 미국 겨울 수양회 참석
[아나운서]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수양회의 마지막 날, 미국에 도착한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미국의 성도들은 박목사가 전달하는 성경의 메시지를 하나님께서 함께하고 일하시는 은혜의 세계를 느낄 수 있었다고 간증했습니다. [멘트] 2014년 복음을 위해 달려왔던 박옥수 목사가 미국에서 열리는 댈러스 수양회 마지막 날 도착해 미국 성도들을 만났습니다. 수양회에 참석했던 미국 형제자매들은 박옥수 목사의 도착에 행사장 로비로 몰려나와 박옥수 목사의 미국 방문을 축하했습니다. 2일, 댈러스 수양회에 도착한 박옥수 목사와 함께 오전예배가 시작됐습니다. 말씀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2015년 새해를 맞아 <설날>, <각설이 타령>, <오빠생각> 등 합창단만의 신명나는 공연은 참석자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물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1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땅이 어둠과 흑암에 싸여 혼돈했지만,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함에 어둠이 물러갔던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들의 마음에서 어둠을 물러가게하는 일을 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미국 수양회에 참석한 박옥수 목사는 수양회 이후 이어지는 페루 월드캠프과 아르헨티나 월드캠프에서 계속 참석해 복음을 전할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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