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독일 괴팅겐 교회는 양로원과 대학을 순회하며 칸타타 영상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독일에서는 양로원을 방문해 개인적으로 노인들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작년 굿뉴스코 봉사 단원이었던 학생이 양로원에 근무를 하게 되면서 이번 영상 집회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은 크리스마스 찬송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시선을 붙잡았고 이후 상영된 크리스마스 칸타타 영상은 보는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칸타타 상영 후 이원태 선교사는 마음을 활짝 연 양로원 관계자들과 노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원태 선교사와 굿뉴스코 단원들은 칸타타 영상만으로도 마음을 활짝 열고 기뻐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독일에서도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 도시마다 순회 공연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