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2월 11일, 12일 이틀간 기쁜소식 오사카교회에서는 강동교회 허인수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허인수 목사가 전하는 믿음의 말씀을 들으며 죄에 빠진 마음을 돌이킬 수 있었습니다. 그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동경에 이어서 오사카교회에서도 기쁜소식 강동교회 허인수 목사를 초청헤 건강과 믿음을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오사카 시민과 전국에서 모인 형제자매들로 세미나 장소가 가득 찼습니다. 굿뉴스코 학생들이 준비한 노래는 참석자 모두를 즐겁게 하며 특히 한국학생과 필리핀학생이 연합으로 기타를 연주하며 부른 일어 찬송가는 일본인 참석들에게 가장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강사 허인수 목사는 "백혈병과 임파선암 등 여러 암에 걸렸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통해 병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간증했습니다. 또한 "정확한 믿음을 통해 신앙의 5단계를 배우고 하나님의 마음과 만나면 병에 걸려도 기뻐할 수 있다"고 말하며 "병이나 어려움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2부 시간에는 개인교제 및 신앙상담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에 각자의 사정을 가진 사람들이 참가하였지만 이번 말씀을 통해 참된 믿음을 배워 마음에서 근심과 걱정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신앙의 5단계를 실생활에 적용시켜 하나님의 큰 역사가 참가자 모두의 생활 속에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굿뉴스티비 신효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