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굿뉴스코 교육이수과정
[아나운서] IYF강북센터에서는 21,22일 양일간 서울 경인 굿뉴스코 교육이수과정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해외봉사에 필요한 중요과목과 마음을 세계를 배우며 내년에 나갈 해외봉사를 준비했습니다. 그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서울 경인 지역의 제14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지원자들을 위한 교육이수과정이 21일과 22일 IYF 강북 지부에서 진행됐습니다. 교육이수과정은 지원자들에게 미리 굿뉴스코 활동을 체험하고 연구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14기 지원자 100여 명과 선배 단원 등 200여명의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지원자들은 각 팀별로 나뉘어져 현지에 파견되어 하게 될 활동들을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스케빈저 헌트’을 비롯한 다양한 미니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체험해보았고, 선배 단원들로 부터 게임을 준비하는 방법과 진행에 필요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만 성공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 게임을 체험하며 지원자들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의 모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 팀마다 선배들과 함께 특정 국가의 상황을 제시 받아 이에 적합한 월드캠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발표했습니다. 짧은 준비 시간에도 불구하고 지원자들은 서로 협력하여 과학교실, 힐링 운동회, 직업 박람회, 음악회 등 신선한 여러 아이디어들을 구상하며 열정을 보였습니다. 굿뉴스코 미국 6기 박정윤 단원이 체험담을 전했고, 기쁜소식 성북교회의 김진성 목사와 미국 뉴욕교회의 박영국 선교사가 학생들에게 굿뉴스코 단원에게 필요한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 했습니다. 22일 아침에는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강연을 했습니다. 박목사는 만 달란트를 탕감 받은 사람이 빚을 탕감해준 임금의 마음을 배웠다면 그의 주변과 나라가 행복해졌을 것이라고 전하며 굿뉴스코 지원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전파해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오유림 / 14기 굿뉴스코 지원자 저녁에는 태국에 파견되어 있는 13기 단원들을 화상채팅으로 연결해 현지 생활과 활동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기간 동안 빠듯하게 진행된 프로그램이지만 지원자들은 자신의 틀을 깨트리는 좋은 훈련이 되었다며 기뻐했습니다. 14기 굿뉴스코 지원자들은 이번 교육이수과정에 이어 12월 26일부터 열릴 3차 워크숍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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