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사도행전에서는 성도들이 모여 기도를 함께 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기쁜소식 강남교회의 성도들도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과 소통하며 새로운 마음을 얻고 있습니다. 성령이 충만했던 기도회 현장으로 가보시죠.
[멘트]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11월17일,18일 양일간 강남교회 형제자매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음의 일들 앞에 기도회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번 달 말부터 전국 주요도시에서 시작되는 2014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케냐 냐요 스타디움 성경세미나를 계기로 다시 한번 일어나고 있는 복음의 일들.. 그리고 하나님의 종인 박옥수 목사가 진행하고 있는 일들 앞에 마음을 함께하기 위해 기도회 열었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자 직장에서 일을 마친 형제자매들이 기도회를 위해 모였습니다. 모인 형제자매들은 오늘 하루도 내 마음을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에게 찬양을 통해 감사함을 노래했습니다. 이후 간증시간이 있었습니다. 형제자매들은 앞에 나와 그 동안 어려웠던 마음을 바꿔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음을 나눴습니다.
말씀시간 기쁜소식 양산교회 문영준 전도사가 마태복음 2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요셉이 하나님이 음성을 따라갔을 때 어려움과 핍박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던 것처럼,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따라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하상철 장로 / 기쁜소식강남교회
마지막에는 성도들이 둘러않아 기도회를 드렸습니다 이번에 열린 기도회는 강남교회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낮추고 복음만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