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6일 케냐 최대 TV 방송국인 ‘시티즌’의 제작하는 ‘가스펠 선데이 라우카’에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선교사들이 출연했습니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방송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과 사회자와 선교사들의 대화로 진행되었습니다. TV를 보는 시청자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해달라는 사회자의 요청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다시는 기억치 아니하신다’는 약속을 주셨고, 이 하나님의 말씀만 믿으면 된다는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예수님과 성경만 믿지 않기에 신앙이 문제가 된다며 기쁜소식 선교회는 케냐 사람들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을 외친다고 말했습니다. 유력한 TV 채널을 통해서 케냐 사람들에게 복음이 힘차게 전해진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