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경세미나 셋째날
[아나운서] 지난 2일부터 박옥수 목사 초청 서울 성경세미나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 시간마다 성경에 담겨진 하나님의 마음이 전달되고 있는데요. 서울 시민들에게 전달되고 있는 복음의 소식을 들어봅니다. [멘트] 2014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성경세미나가 셋째날을 맞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계속해서 전해지는 박옥수 목사 말씀을 듣는 참석자들의 마음에 어느덧 복음에 대한 소망이 샘솟고 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2014 미국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마치고 돌아온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무대가 매일 펼쳐져 참석자들이 말씀에 집중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세미나를 찾은 참석자들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매 곡마다 뜨거운 호응과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새로운 참석자들도 어디서도 들어볼 수 없는 합창단의 감동적인 무대에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인터뷰 - 윤해남 / 기쁜소식 양천교회 말씀시간 서울 성경세미나 주강사 박옥수 목사가 요한복음 8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간은 율법으로는 죽을 수 밖에 없지만 여호와는 새언약을 통해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이 사했고, 기억치 않는다고 말하며,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 일 때 의롭게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황민성 / 서울시 강남구 말씀후에는 개인신앙상담 시간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참석자들은 목회자와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은혜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황재하 / 성남시 분당구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성경세미나는 5일 저녁을 끝으로 6일부터는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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