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기쁜소식 양천교회에서 기쁜소식 서산교회의 이희문 목사를 강사로 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거리에서 공연을 하고 전도지를 나눠주며 시민들을 성경세미나에 초청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 달 후 열리는 서울 성경세미나를 준비하고 쉬지 말고 복음을 전하라는 교회의 흐름을 쫓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매 시간마다 밝고 재미있는 공연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김동현 형제가 준비한 복음성가 독창과 기쁜소식 양천교회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은 성경세미나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고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어주었습니다.
강사 이희문 목사는 누가복음 16장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람들은 부자처럼 보이는 세계에 초점을 맞춰 살기 원하지만, 실제로는 나사로처럼 보이지 않는 세계를 실상으로 믿는 삶이 더욱 행복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음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할 수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인터뷰 - 이성현 / 기쁜소식 양천교회
이번 성경세미나에서는 특별히 예배 이후 매 시간 그룹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여러 그룹을 만들어 성경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았습니다. 성도들은 모임을 통해 마음에 남아 있던 악을 발견고 제거할 수 있었고 새로운 마음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선자 / 기쁜소식 양천교회
기쁜소식 양천교회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의 새로운 기쁨이 전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