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목포교회 성도들은 김태호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예배당 증축공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어려움 속에서도 성도들이 복음을 향해 마음을 쏟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멘트]
9월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기쁜소식 목포교회에서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김태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예배당 증축공사 중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바쁘고 분주한 상황이었지만, 형제자매들은 가판전도로 새로운 분들과 지인들을 성경세미나에 초청하면서 기쁨과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예배당 증축공사에 참여한 공사관계자 및 건설업체 사장들과 교회형제자매들의 가족, 친척, 직장동료등 50여명이 참석했고, 8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말씀시간 성경세미나 강사 김태호목사는 창세기 40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술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앞에 있어야 할 우리 마음의 위치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주원 / 기쁜소식목포교회
마지막에는 새로운 참석자들과 지역 사역자이 함께 그룹교재와 신앙상담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교제를 통해 그 동안 내맘을 무겁게 누리고 있던 죄를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 이후 10월2일과 3일에는 권정강목사 후속세미나가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