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인천교회 학생회에서는 IYF 멘토들을 초청해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마인드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공부방법과 문제를 만났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 학생회에서는 9월 26일 인하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마인드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마인드 특강은 현재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학교폭력, 게임중독, 진로와 이성문제 등을 이겨낼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 박성윤, 기쁜소식인천교회 학생회 교사
인천교회 학생회의 댄스로 마인드 특강이 시작되었습니다. 멘토들은 자신의 삶에 하나님이 일하신 것과 학교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건강한 마인드 갖는 방법과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이용현 멘토는 “공부를 잘하려면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려면 믿음이 필요한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학교생활의 모든 어려움을 이기게 해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잘 때 자고 놀 때 놀고 공부할 때 공부하는 규칙적인 건강한 생활이 굉장히 중요하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고려대학교 기계공학부 박영훈 멘토는 자신의 마음을 이끈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고난과 역경에도 꿈을 잃지 않았던 요셉의 말씀을 듣고 내 꿈도 하나님이 이루어 주겠다는 믿음이 생기면서 성적은 부족했지만 고려대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지금 당장 꿈이 없더라도 미래의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한다면 꿈이 생겼을 때 결정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고 말했습니다.
마인드 특강에 참석한 학부모들도 실질적인 멘토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인터뷰 / 박성희, 기쁜소식 인천교회
기쁜소식인천교회 학생회에서는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마인드 특강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최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