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회, 청·장년회 워크숍
[아나운서] 기쁜소식 인천교회의 청·장년회 워크숍이 8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되었습니다. 경기도 가평의 야외 캠핑장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 청년들과 장년들은 마음의 세계를 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소망을 얻었습니다. [멘트] 8월 30일 토요일. 기쁜소식인천교회 청·장년회 워크숍이 가평 연인산 다목적캠프장에서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캠프를 통해 새로 연결된 많은 사람들과 청,장년들이 마음의 교류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장년들은 등산으로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족구, 배구, 축구로 몸을 단련하고 주변 냇가에 발을 담갔습니다. 청년들은 청평호에서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보트로 올해 마지막 무더위를 싹 날려 버립니다. 인터뷰 – 박민우 / 기쁜소식인천교회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인산 청소년수련원 강당에서 김재홍 목사 말씀을 들었습니다. 김 목사는 “빌립과 안드레의 마음을 비교하며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이라는 마음의 옵션을 주었는데 이것을 받아서 살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함께 한 청·장년들에게 마음을 나누는 기쁨과 즐거움이 더해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최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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