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7월 19일과 20일, 부룬디 굿뉴스코 동문회가 있었습니다.
부룬디 굿뉴스코 동문 7명은 월드문화캠프를 위해 한국을 찾은 6명의 부룬디 현지 성도들을 만났습니다. 부룬디 사람들이 민박을 하고 있는 광주로 모인 단원들은 오랜만에 만난 정든 형제자매들과 함께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IYF 광주센터에서 숙박을 하면서 동문들과 현지 성도들은 밤 늦게까지 간증을 나누며 마음을 교류했고, 부룬디에서 느꼈던 따뜻한 기쁨을 느꼈습니다. 한국을 찾은 부룬디 성도들을 사랑하는 단원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