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WCLW, 2차 심포지움
[아나운서] 또한 제1회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에 참석자들은 IYF대덕수련원에서 2차 심포지엄을 진행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목회자들이 말씀을 듣고 서로 마음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멘트] IYF 대덕수련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의 2주차. 맑은 공기와 푸른 풍경 속에서 목회자들은 말씀과 교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 박옥수 목사의 강연을 듣는 목회자들. 박옥수 목사는 사역을 해오며 하나님이 함께 하셨던 순간들을 간증하며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전에는 기쁜소식뉴욕교회의 박영국 목사가 사도행전 10장을 통해 ‘하나님이 정결케한 짐승’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양시안 / 대만 전도사 오늘 아침에 박옥수 목사님께서 이 대덕 수련원이 지어지게 된 간증을 하시는 걸 들었습니다. 땅을 구입하는 것과 나무를 베어내는 것 등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곳에 와서 아침 일직부터 말씀을 들을 수 있고, 그래서 많은 말씀이 마음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씀들은 우리가 가진 말씀을 비춰줍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의 자리를 잃어버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설 자리를 잃어버립니다. 그러나 말씀의 인도를 따라 우리 자신의 자리를 찾게 됩니다. 이곳 대덕수련원에서는 지난 주 부산에서보다 성경공부 시간이 더 많습니다. 더 많은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기대되고 감사합니다. 오후에는 지난주에 이어 2차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현지 목회자와 외부 목회자 간의 복음 교제와 교류, 그리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열리는 심포지엄에는 은혜로운 간증들이 가득 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귀빈들의 소감과 간증,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이번 대회에서 마음이 변한 목회자들의 간증 발표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 핌짜이 / 태국 목사 예수님께서는 본인의 임무를 100% 모두 십자가에서 이루셨습니다. 제게 할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우리의 죄를 씻으신 예수님의 보혈만 믿으면 됩니다. 이곳에 와서 박옥수 목사님과 기쁜소식선교회가 말세의 마지막 전도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이 저의 죄를 씻겨주셨다는 참된 믿음이 제가 생겼습니다. 풍성한 말씀, 그리고 활발한 그룹 교제 속에 목회자들의 간증이 매 순간 이곳저곳에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목회자들은 하나같이 성경 속에 담긴 예수님의 마음을 발견하며 심도 있는 말씀에 놀라워하고, 그 감동과 은혜를 끊임없이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 막스 무암바 / 콩고민주공화국 목사 삶에서의 진정한 능력의 길은 예수님이 일하시고 우리는 쉬는 것이라는 것을 봤습니다. 정말 놀랍고 깊은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대회에서, 특히 박옥수 목사님의 간증과 그 분이 하나님께 입은 은혜에 대해 들으면서 정말 마음이 새로워지고, 강건해지고,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전도자로서 하나님의 능력을 풍성하게 받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 방면의 문제가 많은 아프리카에 대한 해결책은, 우리에게 신령한 삶과 믿음의 삶을 가져다주는 예수님의, 죄 사함의 참된 복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제1회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 하루하루가 풍성하고 아름다운 간증들로 가득합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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