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 파소 '해피 아프리Car' 도착
간추린 소식입니다. 6월 6일, 아프리Car 프로젝트를 통해 기부된 자동차가 부르키나 파소에 도착했습니다. 이진완 선교사는 ‘전에는 주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했는데 사막 기후이기 때문에 뜨거운 날씨와 먼지 바람으로 이동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자동차가 생겨 날씨와 상관없이 사람과 짐을 싣고 이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시간과 물질을 절약하고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 처음 있는 부르키나파소 월드캠프에 자동차가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한국의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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