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박옥수 목사 인천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인천 성경세미나에서 복음이 뜨겁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인천의 성도들은 그동안 꾸준히 가정 성경 공부에서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해왔고 이번 세미나에는 그들을 초청해 정확한 죄사함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했습니다. 복음의 소식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성경세미나에는 형제자매들의 손에 이끌려 온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부터 가정성경세미나 및 개인전도로 복음을 전한 형제자매들은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하기 위해 기도하며 성경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 김인숙, 기쁜소식 인천교회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40장,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의 이야기를 통해 어떠한 마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마음인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자기가 행한 것 전부가 다 죄악이어서 포도주, 즉 예수님의 보혈만 들고 간 술 맡은 관원장과, 자기의 행위가 부족해 더 준비해야 할 것 같아 각종 구운 식물을 올려놓은 떡 굽는 관원장의 말씀은 자기가 무엇을 해야하는 마음에서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는 마음으로 옮기게 해주었습니다. 형제자매들의 초청으로 성경세미나에 처음 참석한 사람들은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통해 지금껏 자신이 주인이 된 삶을 발견하고 예수님께 자신을 맡기게 됐습니다. 인터뷰 / 박경문, 인천 남동구 만수동 총 일곱 시간 동안 진행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하나님을 모르고 살던 인천 시민들이 말씀 앞에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전동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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