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의 동문들은 졸업 이후에도 복음을 향한 일을 멈추지 않고 있는데요. 서울과 부산에서는 동문회를 개최해 신학교에서 배운 마음의 세계를 다졌습니다. 한자리에 모인 동문들이 나눈 복음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6월 6일과 7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와 부산대연교회에서는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동문회가 열렸습니다. 그동안 직장과 가정에서 온라인으로만 강의를 들어오던 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만나 교제를 하고 앞으로 사이버 신학생으로서 활동들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서울과 부산 두 곳에서 진행된 동문회에는 강남교회에 120명, 부산대연교회에 80여명의 사이버 신학교 학생들이 참석해 마음을 나눴습니다.
사이버 신학교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임원진 소개, 다른 지역 활동 사례 발표, 지역 동문회 활동방향 및 토의 등 앞으로 복음전도자로서의 활동 및 복음을 알리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신학교에서 말씀을 듣고 들었던 마음과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이 일하셨던 일들을 간증했습니다.
말씀시간에는 이헌목 목사와 박영준 목사가 서울과 부산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신학생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과 복음의 진보를 위한 삶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번 모임을 계기로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동문회가 더욱 활성화 되어 복음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말씀이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