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기쁜소식 신문사 창간 10주년 기념예배
[아나운서] 매 주마다 복음의 소식을 전달하는 주간 기쁜소식 신문이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6월 13일에는 ‘주간 기쁜소식 창간 1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열어 신문사 직원들과 후원자들, 그리고 신문을 통해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즐거운 날을 축하했다고 합니다. [멘트] 6월 14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주간 기쁜소식 신문 창간10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선교회 내의 크고 작은 복음의 소식들을 전하며 항상 성도들과 함께하던 신문이 10주년을 맞아 신문사 후원하는 내외 귀빈들을 모시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황효정 장로의 축사로 기념감사예배가 시작됐습니다. 그 후 10주년을 축하하는 국내외 축하영상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이어 그동안 기쁜소식 신문사를 10년 동안 이끌어 왔던 심철 장로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하나님이 신문사 안에 역사하셨던 일들을 간증했습니다. 또한 신문사 10년 근속자와 후원회장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 우현순 / 기쁜소식 신문사 기자 말씀시간 박옥수 목사가 요한복음 9장을 통해 축하 말씀을 전했습니다. 작은 신문 한 장이지만 이 신문 안에 예수님의 말씀을 담아서 복음을 전할 때, 실로암을 향해 가는 소경처럼 어둠 속에서 살던 시민들에게 소망을 줄 수 있는 신문이 될 거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천영환 / 기쁜소식신문사 편집팀 마지막으로 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케익 커팅과 함께 후원자, 공로자 감사패 증정, 그리고 10년 근속자 표창이 있었습니다. 10년간 선교회와 함께해 온 기쁜소식 신문사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름다운 복음의 소식들을 전해 오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