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강남교회 식목행사
[아나운서] 6월 14일 기쁜소식 강남교회는 식목행사를 개최해 교회에서 구입한 새로운 부지를 단장했습니다. 우거진 수풀을 정리하고 나무를 심으면서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땅에서 전해질 복음의 소식을 기대했습니다. [멘트] 6월 14일, 기쁜소식 강남교회는 최근 새로이 매입한 부지에서 식목 행사를 열었습니다. 경매를 통해 매입한 부지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산 68-1번지의 2500여평과 68-2번지의 2450평 규모입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와 인접한 이 곳은 현재 자연녹지지역으로 개발이 제한되어있지만 체육시설이나 공원으로는 사용할 수 있어 앞으로 강남교회 성도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날 식목 행사에는 강남교회 성도들과 서울지역 사역자 200여명이 모였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새롭게 얻은 부지가 매우 아름답고 사용하기에 좋아 감사하다며 하나님께서 주신 이 땅에서 복음이 크게 전해질 것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성도들은 새로운 땅에서 일하실 하나님의 일에 소망을 품었습니다. 인터뷰 - 황태수 장로 / 기쁜소식 강남교회 모임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산림 정비가 시작되었습니다. 백일홍 나무 두 그루의 기념식수 행사가 있었고, 산책로를 정비하고 수풀과 잡목들을 정리하며 성도들은 한 마음으로 봉사했습니다. 죽어서 쓰러진 고목들을 엔진 톱으로 잘라내고 산 아래로 운반하며 땀을 흘렸고, 시야를 가리는 지저분한 풀들을 잘라내어 쾌적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공간에는 나무를 심어 아름답게 조경했습니다. 성도들은 직접 새로운 부지를 밟으며 하나님이 주신 땅을 마음으로 느끼고 봉사하며 감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 백향란 / 기쁜소식 강남교회 성도들은 앞으로 계속해서 식목행사를 진행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부지를 더욱 유용하게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성도들은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직접 산을 둘러보고 땅을 관리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 대해 더욱 큰 감사를 느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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