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당진교회에서 24일부터 3일간 강정곤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는 말씀에 목마른 당진 시민들에게 단비와 같은 은혜였습니다.
[멘트]
따뜻한 봄기운으로 가득한 기쁜소식 당진교회에서 3월24일부터 26일까지 영동교회 강정곤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성도들은 당진교회에서 열리는 성경세미나에 다양한 홍보와 성경공부를 통해 새롭게 연결된 사람들을 성경세미나로 이끌었습니다.
성경세미나 시간이 다가오고 직장과 가정에서 하루 일과를 마친 성도들과 새롭게 초청된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찬송으로 부르며 시작한 성경세미나는 기쁜소식 천안교회 합창단의 찬양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이어 강사 강정곤 목사가 민수기 21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뱀에 물려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장대위에 다린 놋뱀에 쳐다봤을 때 살수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고 살 때 우리들을 아름답게 이끄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신용하 / 당진 현대제철근무
마지막에는 그룹교재 및 신앙상담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3일간의 말씀으로도 풀리지 않았던 복음의 목마름을 교제를 통해 풀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구광덕 / 당진 현대제철근무
복음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는 기쁜소식 당진교회에 앞으로 하나님이 하실 복음의 일들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둡니다.